서도영 씨 안녕하세요!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? 따님의 성장이 빨라서 놀라고 있는것 아니세요? 처음의 3개월은 걱정도 기쁨도 많죠? 그런 날들이 지금부터는 계~속하는 거에요(^_^;) 그것은 힘든 때도 있지만 행복한 것이죠?
저는 이번주에 한국영화를 2편 봤어요. ‘수상한 그녀’ 와 ‘마이 리틀 히어로’ ... ‘수상한 그녀’의 주인공은 봄의왈츠에 아역으로 나왔던 심은경양 였네요. 그녀의 연기와 노래에 감동 받았어요. 그리고 ‘마이 리틀 히어로’는 이지수씨가 음악을 맡겨주셨던 작품였어요. 그 작품에서도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하고 감동했어요.
도영씨는 요즘 본 영화나 드라마가 있으세요? 아...그런 시간이 있으면 집에서 해야할 일이 많으시죠?...ㅋㅋ 혹시 좋은 작품이나 도영씨가 기대된 작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.
일단 9월에는 한효주씨가 나온 ‘감시자들’과 ‘친구2’가 일본에서 개봉 될 예정이니까 그것도 보러갈 생각이예요.